사계절 온화한 남해의 기후 조건을 잘 살려 만든 스포츠시설로 바다를 접하고
있는 해안 산책로가 절경이며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터가
인기입니다. 사계절 운동하는 사람들로 붐비지만, 겨울에는 프로야구나
축구 구단이 시즌을 마치고 마무리 훈련을 오기도 해 스포츠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전체 22만 평, 18홀 코스의 아난티남해CC는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푸른 색 그린의 경관이 환상적입니다.
한국 최초의 씨사이드 골프코스 PGA 스타일의 골프 코스로 초급 골퍼에서
프로 골퍼까지 흥미진진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남해대교를 넘어가면서 보이는 바다가 노량으로 통영에서 여수로 이어지는
중요한 길목인데, 이곳이 바로 적의 총탄에 맞아 숨을 거두며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며 끝까지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자 했던 장수의
마음이 담긴 사당입니다.
나비 모양으로 생긴 섬인 남해의 남부, 나비의 왼쪽 날개 아랫부분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해수욕장입니다. 뾰족하고 또 둥근 모양의 야트막한 야산들이 해안을
둘러싸고 있어 경치가 뛰어나며, 백사장 바로 뒤로는 약 45세대가 거주하는
어촌마을(사촌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22만 평, 18홀 코스의 아난티남해CC는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푸른 색 그린의 경관이 환상적입니다.
한국 최초의 씨사이드 골프코스 PGA 스타일의 골프 코스로 초급 골퍼에서
프로 골퍼까지 흥미진진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4번째이자, 해상공원으로는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경남 거제시 지심도에서 전남 여수시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로 이름난 한려수도는 71개의 무인도와 29개의 유인도가
보석을 점점이 흩어놓은 듯합니다.
상주리 금산 남쪽 봉우리에 있는 절로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강원문화재자료 36),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힙니다. 보리암에서 내려다보는 남해의 절경때문에
관광자원으로도 매우 훌륭한 사찰입니다.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입니다. 토피어리 정원 (뉴질랜드풍), 풍차정원 (네덜란드풍),
풀꽃지붕 (프랑스풍), 채소정원 (스위스풍)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1세대가
정원을 가꾸며 있습니다. 이밖에도 공공정원돠 산책로, 전망데크, 포토존,
기프트샵, 온실, 전시장, 영상실, 옥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